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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현중 일본 국민밴드와 손 잡았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의 '국민 남성듀오' 비즈와 손잡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김현중이 비즈로부터 '히트'란 제목의 곡을 받아 녹음을 마쳤다"며 "이 곡은 7월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싱글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작은 평소 비즈의 팬이었던 김현중과 현지 앨범 발매사인 유니버설뮤직의 의뢰로 이뤄졌다. 비즈는 다른 아티스트에게 곡을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한류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과의 작업이란 점을 높이 사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비즈 멤버들이 코러스와 기타 레코딩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언해준 덕분에 즐겁게 작업했다.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현중은 이번달 싱가포르·홍콩·대만·중국 등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는 '김현중 팬미팅 투어 2012'를 개최한다. 배우 활동을 위한 차기작도 검토한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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