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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준수 한동안 버렸던 '시아' 되찾았다



JYJ 멤버 김준수가 동방신기 활동 중단 이후 처음으로 '시아'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그는 1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첫 솔로 앨범 티저 포스터에서 동방신기 활동 당시 예명이었던 '시아'를 앨범명으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동방신기로 활동해온 김준수는 2009년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뮤지컬 배우와 JYJ 멤버로 시아준수라는 예명 대신 본명으로 활동해왔다.

김준수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명 '시아'는 김준수의 정체성 그 자체"라며 "그의 모든 역량을 결집 시킨 음반 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타란텔레그라'는 '춤추게 하는 마법의 주문'이란 뜻으로 직접 작사·작곡했다.

김준수는 4일 새 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하고 1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한다. 19~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27일 태국을 시작으로 6개 도시 아시아 투어도 진행된다.

한편 같은 그룹의 멤버 김재중도 23일 대만 타이베이 ATT홀에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관련 팬미팅을 개최하고 단독 활동에 나선다.

현지 프로모터 측은 "공식 팬클럽수만 10만이 넘는 김재중은 중화권에서의 인기가 단연 독보적"이라며 "지난해 대만 GTV에서 방영 된 '보스…'는 최근 재방영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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