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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 들어 적발률 낮아져



서울시 공회전 차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공회전 제한지역의 공회전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공회전 위반·적발율이 5.5%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9~2011년의 9% 보다 많이 낮아진 수치다.

시는 시내버스 차고지와 터미널 등 공회전 제한지역 83개소 4만7603대 중 점검대수의 5.5%인 2627대를 계도 또는 적발했다. 위반차량 28대에 대해서는 1대당 과태료 5만원씩 총 140만원을 부과했다.

승용차 1대가 공회전시 소모하는 연료는 5분당 100cc~140cc로 매일 5분씩 1년간 공회전 할 경우 약 44리터의 연료가 낭비된다. 공회전 제한만 해도 기름을 절약하고 원전 하나만큼의 에너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시는 앞으로 2800개의 공회전 제한구역을 시 전역으로 확대해 에너지 절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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