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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시 유닛 태티서, 출발과 동시에 차트 상위권 점령



소녀시대 태연·티파니·서현으로 구성된 유닛 태티서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한 미니앨범 '트윙클'은 출시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적이자 한국 가수로 최고 기록이다.

이외에 일본·캐나다·호주·영국·스페인 등에서도 아이튠즈 앨범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아시아·유럽·미주를 아우르는 고른 인기를 확인했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 멤버별 티저 영상은 공개 4일만인 지난달 29일 총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최초의 유닛으로 성공을 거둔 소녀시대는 이후 다양한 조합의 유닛을 공개할 예정이다./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