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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병헌 화상 인터뷰에 일본 언론의 눈 쏠리다



다음달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가 한류스타 이병헌을 앞세워 일본 공략에 나섰다.

이병헌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화상 인터뷰로 현지 매체들과 만났다. 쏟아지는 관심을 특유의 환한 미소로 반긴 그는 세계적인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공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너무 과묵해 다가가기 어려었지만 지낼수록 예의 바르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친절한 성품이 돋보였다"며 "대표작인 '다이하드' 시리즈에 버금가는 매력을 이번 작품에서 과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윌리스는 MTV 인터뷰에서 "이병헌과 비교하면 난 액션배우도 아니다.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또 취재진이 일본 나들이 여부를 묻자 "일본에서 프리미어 시사회가 개최된다면 반드시 가겠다"고 말해 환호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병헌은 2009년 전편 개봉을 앞두고 함께 출연했던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시에나 밀러 등과 일본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테이텀과 밀러를 제치고 가장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내 제작진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산케이스포츠·스포츠호치·닛칸스포츠 등 주요 언론에 소개됐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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