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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유리상자, 룰더스카이 해아엔 왜?

국민 SNG '룰더스카이'가 유저를 초청해 음악 파티를 열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공개한다.

룰더스카이 제작사인 JCE는 8일 가수 유리상자의 감성적인 콘서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유저간담회 '룰더스카이 라디오'를 진행한다.

따뜻하고 동화적 감성을 앞세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국민 소셜게임으로 우뚝 선 룰더스카이가 출시 1년을 맞아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향후 서비스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

'룰더스카이 라디오'는 기존의 형식적인 유저간담회와 달리 룰더스카이로 맺어진 인연이나 재미나고 감동적인 사연을 함께 나누는 편안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룰더스카이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유리상자 이세준도 참석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룰더스카이 라디오'는 룰더스카이와 관련된 사연을 가진 60명(1인 동반 가능)을 선정해 초대로 진행된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게임 속 친구도 만나고, 유리상자의 달콤한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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