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어린이날 놀이공원 가려면 오전 9시 피하세요

어린이날 승용차로 놀이공원을 방문하려면 오전 9시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빈미영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주요 놀이공원과 관광지를 경유하는 간선도로(반경 2㎞기준) 84곳의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혼잡구간과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날 용인 에버랜드가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마성 IC 주변은 오전 7시부터 시속 30~70㎞ 내외의 지체가 시작되다가 오전 9시 시속 30㎞ 이하로 정체된 뒤 낮 12시 이후 소통이 원활했다.

또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랜드가 모여 있는 국도 47호선은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3시까지 평균 시속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쥬쥬테마동물원과 용인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이 있는 국도 1호선과 42호선은 평균 시속 40km로 지체현상을 보였다.

이와 함께 2007~2010년 4년간 어린이날 교통사고는 평균 2412건으로 이중 16.1%인 390건이 어린이 교통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국명기자 kmle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