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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용산에 620m, 111층 건물 건립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높이 620m의 111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전망이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2일 계획설계 발표회을 열고 23개 초고층빌딩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렌조 피아노, 아드리안 스미스, 도미니크 페로 등을 비롯해 국내외 18개 건축 설계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물 외관과 공간 구성 등을 발표했다.

대표 건물격인 랜드마크 Ⅰ인 '트리플 원'은 111층, 높이 620m규모로 건립된다. 완공되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부르즈칼리파(162층, 828m)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세계 2위였던 대만 타이베이101(101층, 508m)은 3위로 밀려난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원추형으로 지어지는 트리플 원은 렌조 피아노가 디자인했으며 꼭대기에는 2개의 돌출형 전망대가 설치된다.

랜드마크Ⅱ '부티크 오피스텔'은 2개동(88층, 77층)으로 들어서며 랜드마크 Ⅲ 에는 6성급 호텔과 고급 레지던스가 입주한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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