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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지원 "1차에 끝내겠다"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지원 최고위원이 연일 쏟아지는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 비판에 대해 "유인태·이낙연·전병헌 후보가 연대하면 연합이고 내가 하면 담합이라니 참 이상하다"며 적극 방어했다.

박 최고위원은 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일명 '비박지원 연대'가 경선에서 결선 투표가 이뤄진다면 연대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민주당은 1차에서 후보자 중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를 대상으로 2차 결선 투표를 진행해 최종 당락을 가른다.

박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1차에서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도 "조심스럽게 예측을 하고 있고 여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경선에서 표를 행사할 127명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전수조사한 몇몇 언론에 따르면 박 전 대표와 이해찬 전 총리의 역할분담론에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최고위원은 이에 "언론사 전수조사는 의원들이 의사표시를 잘 하지 않는다"며 "그래도 내막을 보면 그중에서도 박지원이 제일 앞서가는 공통점이 있다"고 반박했다./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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