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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6인의 주부들 "확 달라졌다!"



16명의 평범한 주부들이 화려한 디바로 변신했다.

tvN '슈퍼디바'의 16강 진출자들은 2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메이크 오버쇼에서 40여일의 합숙을 통해 이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 아울러 16강 무대를 앞둔 다짐을 밝혔다.

그 중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지은씨는 "나머지 15명이 다 라이벌"이라고 열의를 불태웠고, 12세 의붓딸을 키우는 24세 엄마로 화제를 모은 양성연씨는 "첫 방송 후 아이가 '왜 나갔냐'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지금은 본인이 나오고 싶어 한다"고 16강전을 기대했다.

56세 최고령 참가자 신경희씨는 과감한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고 참석, "반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바뀐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든다"고 자신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4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16강전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16강전은 일 대 일 대결 후 한 명이 탈락하는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했다. 인순이·주영훈 등 드림메이커(심사위원) 점수 40%, 문자투표 50%, 온라인투표 10%로 합격자가 가려진다. 25일 치러질 4강부터는 100%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연출자인 조상범 PD는 "출연자들의 전반적인 부분을 트레이닝했다. 노래도 중요하지만 외형적인 변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도 초점을 맞춰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원과 해외 여행권,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급 생활 가전 제품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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