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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승헌 '의사 가운도 잘 어울리네'



원조 '근육질 꽃미남' 송승헌이 의사 가운을 입고 메스를 집어들었다.

송승헌은 MBC 새 드라마 '닥터진'(가제)에서 천재 외과 전문의 진혁으로 변신한 모습을 3일 공개했다.

수술 장면 리허설에서 그는 실제 의사에 버금가는 손끝 연기와 눈빛으로 스태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리허설을 앞두고 오랜 시간동안 촬영 자문을 맡은 의사와 상의하며 수술하는 모습을 견학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후 처음으로 의사 연기에 도전하는 송승헌은 "어려운 의학용어 숙지가 입에 붙지 않아 다소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커 성숙하고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의 동명 인기 만화가 원작인 이 드라마는 진혁이 시공간을 초월해 1860년대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으로, 이범수가 흥선대원군 역으로 가세한다. 26일 첫 방송./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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