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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시 서현과 아이유, 여수에서 '국민 여동생' 가린다



소녀시대의 서현과 아이유가 2012 여수 세계박람회(12일~8월12일)에서 '국민 여동생'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아이유가 지난해 5월 홍보대사로 임명된데 이어 서현은 최근 UN관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서현은 자신의 롤모델로 삼은 반기문 UN사무총장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았다.

반 총장은 위촉식에서 "서현의 홍보 활동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이 UN관을 찾아 바다와 해양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사용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UN사무국은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UN관을 홍보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한 서현은 "존경하는 반 총장님으로부터 위촉장을 직접 받게 돼 기쁘다.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번 박람회 공식 로고송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를 부르고 공식 포스터 모델로 나서는 등 행사 전체를 알리기 위해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불리며 이번 행사에는 800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5개 국가와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해 서현과 아이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현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2일 활동을 시작했고, 아이유는 11일 자작곡이 실린 새 앨범을 발표해 음악시장에서도 정면 대결을 벌인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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