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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세훈 분신' 강철원도 수천만원 수수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 강철원(48)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과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3일 인허가 청탁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이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전 차관은 파이시티 이정배(55) 전 대표 측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전 실장은 브로커 이동율(61·구속)씨로부터 수천 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이동율 EA디자인 사장에게서 "2007년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관련해 강 전 실장에게 수천 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 전 실장이 당시 박 전 차관으로부터 '파이시티 사업의 진행상황을 알아봐 달라'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전 차관은 2006~2007년 이 전 대표로부터 생활비 용도로 매달 1000만원씩 받은 의혹과 2008년 아파트 구입비 명목으로 10억원을 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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