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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버스커버스커 드러머 브래드, 품절남 됐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들리 래이 무어(브래드)가 '품절남'을 선언했다.

브래드는 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수리 증명서. 강남구청 스타일 결혼식. 축하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Our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style wedding. Thank you everyone for your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수리증명서는 한국에서 외국인간 또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혼인신고를 할 때 발급되는 서류다. 배우자는 6년 전 미국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한 살 연하인 27세 미국인 대니다.

브래드는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은 4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오늘 브래드가 6년 사귄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깜짝 공개했고, 관객들은 놀라움을 나타내는 동시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콘서트를 기획한 CJ E&M 뮤직 라이브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버스커버스커 첫 단독콘서트 청춘버스 첫날에 대단한 일이 벌어졌다"며 "바로 드러머 브래드의 결혼발표 현장에서 대니 사랑해요 멘트까지 날려주고 아마 콘서트 현장에 온 모든 분들도 깜짝 놀랐을 소식"이라고 전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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