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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후배 키우기 팔 걷은 '보이스 코리아' 코치진

리쌍, 8집 피처링에 탈락자 참여 신승훈 프로듀서로 나서기로 강타는 보컬그룹 만들 계획 중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의 코치진이 후배 양성 계획을 드러냈다.

리쌍의 길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엠펍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25일 발매하는 리쌍의 정규 8집에 두 명의 예선 탈락자를 피처링으로 참여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탈락자들 가운데 아까운 친구들이 많다. 이슈 거리를 만들려는게 아니라 앨범에 그 목소리가 필요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신승훈은 프로그램이 끝나면 프로듀서로 나설 계획이다. "지금까지 후배들에게 곡을 한 번도 준 적이 없었는데, MBC '위대한 탄생'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의 코치로 활약하며서 희열을 느껴 신인의 음반을 제작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자 사내 이사인 강타 역시 "SM 산하 독립 레이블을 만들어 지금의 SM과 다른 이미지의 보컬 그룹을 만들고 싶다. 이미 이수만 대표와도 상의했다"면서 "치밀하게 준비하겠지만, 시기가 멀지는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귀띔했다.

이날 밤 생방송된 준결승전에서는 각 팀별 한 명씩 총 네 명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져 관심을 모았다. 그 결과 길 팀의 우혜미, 백지영 팀의 유성은, 강타 팀의 지세희, 신승훈 팀의 손승연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 하예나·강미진·정나현·이소정은 탈락했다.

결승전은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우승자는 상금 3억원 및 코치와 함께 영국ㆍ미국 등으로 뮤직 투어를 떠나는 기회를 얻는다.

한편 같은날 KBS2 '톱밴드2'가 트랜스픽션·내 귀에 도청장치·피아 등 프로페셔널 밴드들의 화려한 경연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그러나 시청률은 시즌1의 마지막 방송 절반 수준인 2.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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