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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공 스토리 들어볼래?



청소년들이 인생 선배를 직접 만나 성공스토리를 들으며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는 19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제10회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을 연다. '나와 너, 우리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신나는 공연 등 학부모, 교사, 청소년 2500여 명의 참석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저자 김수영과 크리미널 스쿨 제작자 박한울, 드림 챌린지 그룹 대표 안영일 등이 연사로 나서 경쟁으로 내몰린 우리 사회 청소년들에게 혼자가 아닌 '함께'의 소중함을 전한다. 또 넌버벌 퍼포먼스의 신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삼정중 세로토닌 북클럽 등 공연진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선사한다.

김경섭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대표는 "최근 제기되는 학교 문제의 심각성 이면에는 현대 사회의 성공에 대한 그릇된 가치관이 자리하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맹목적 경쟁으로 내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성공, 완전한 만족이란 무엇인지 협력과 화합의 키워드로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율 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후 기부금 전액을 공동주관사인 기아대책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홈페이지 (www.kjlc.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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