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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유의 소년과 의사 '2단 변신'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공유가 의사와 소년으로 '2단 변신'을 했다. KBS2 새 월화극 '빅'에서 훈남 의사 서윤재와 사춘기 고등학생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닌 서윤재, 상반된 모습으로 변신한 사진을 7일 공개했다. 18세 소년이 30세 성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 드라마는 '사랑비' 후속으로 다음달 방영된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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