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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 찾은 걸스데이 '감격의 눈물' 펑펑



걸스데이가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영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6일 도쿄의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걸스데이 파티 인 제프' 무대를 마련했다. 최신곡 '오! 마이 갓'을 시작으로 '너, 한눈 팔지 마' '슈피슈피' 등10곡을 라이브로 선사해 객석의 열기를 끌어올린 뒤 토크쇼에 나섰다.

리더 혜리는 휠체어를 타고 온 팬을 소개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공연을 찾아주는 분들이 있어 힘이 솟는다"고 말한 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소진은 "힘들 때마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이 솟는다"고 거들었다.

사인회로 대미를 장식한 이번 행사는 현지 공연기획사 키스엔터테인먼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앞서 2일 오사카와 3일 나고야에서도 열렸다.

7일 귀국한 걸스데이는 "앞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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