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양악수술후 안방극장 복귀 신은경 "이 정도면 청순미인 맞죠?"



지난해 양악 수술로 화제를 모았던 신은경이 복귀작에서 청순해진 외모를 뽐냈다.

신은경은 SBS 새 일일극 '그래도 당신'에서 시댁에 헌신하는 맏며느리 차순영 역을 맡아 최근 경기도 용인의 한 식물원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은 집안일에 바빠 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한 차순영이 남편 나한준(김승수)과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장면을 담았다. 신은경은 큰 맘 먹고 나온 나들이에도 집안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보통 주부의 모습을 그려냈다.

촬영을 마친 그는 "캐스팅이 급하게 이뤄져 경황이 없다"면서도 "힘을 빼고 촬영에 임하니 배역과 잘 맞는 것 같다. 행복한 마음으로 오래 기억되는 작품을 만들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1일부터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구속 위기에 처한 남편을 구하기 위해 위장 이혼을 했다가 그의 변심으로 진짜 이혼녀가 된 차순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편의 마음을 되돌리고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남편의 라이벌과 위장 연애를 펼치는 내용이 전개된다./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