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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집으로 돌아온 '낫싱 온 유' 주인공



박재범이 리메이크해 잘 알려진 '낫싱 온 유'의 주인공 비오비(B.o.B)가 2집 '스트레인지 클라우즈'로 돌아왔다.

2년전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던 데뷔앨범 '비오비 제공 : 바비 레이의 모험'에 이어 이달초 발매된 이 음반은 피처링으로 참여한 화려한 게스트 군단에 힘입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첫 싱글로 가장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스트레인지 클라우즈'는 힙합계의 아이콘 릴 웨인과 호흡을 맞춘 곡이다. 명배우 모건 프리먼은 '레이 밴즈'에서 무겁고 어두운 음색의 내레이션으로 힘을 보탰고,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는 '보스 오브 어스'에 목소리로 품앗이했다.

이들 외에도 남부 힙합의 양대 제왕으로 군림중인 티아이와 크리스 브라운,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가 각각 가세했다.

비오비는 앞서 지난해 펜파포트 록페스티벌을 찾아 직접 모든 악기를 연주하고 섹시한 안무까지 선보여 국내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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