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최고의 DJ와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손잡았다

▲ 캘빈 해리스



인기 DJ 겸 프로듀서 캘빈 해리스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디디에 드로그바, 프랭크 램퍼드, 페르난도 토레스(이상 첼시) 등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음반을 제작했다.

이들이 의기투합한 '렛 고'는 유명 음료수 브랜드의 캠페인 곡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빌보드 싱글 1위에 빛나는 리한나의 '위 파운드 러브'를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한 해리스가 다시 도전한 일렉트로닉 댄스 계열의 노래로, 팝스타 니요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영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7일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메시를 비롯한 출연진이 해변을 둘러싼 군중 앞에서 신기에 가까운 발재간을 자랑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해리스는 2007년 데뷔앨범 '나는 디스코를 창조했다'로 화려한 출발을 알린 뒤, 2009년 '레디 포 더 위크엔드'로 영국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인정받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