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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호감 카다시안 '누가 벗은 사진 보여달랬나?'

[글로벌 엔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비호감 스타' 킴 카다시안이 초고속 이혼과 재혼 소식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노출로 사람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그는 4일(미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섹시한 속옷을 입고 촬영한 과거 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가 최고"라는 별 의미없는 글까지 함께 올렸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카다시안이 금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미뤄 2010년 8월에 찍은 화보로 추측하면서 "관심을 끌려고 과거 사진까지 공개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2년 미국인이 뽑은 '비호감 스타'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카다시안은 지난해 8월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72일 만에 이혼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혼 도장이 마르기도 전에 최근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교제 한 달 만에 약혼해 화제가 뿌렸다.

스튜어트 잊을만 하면 부상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일 끊이지 않는 부상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위클리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4일(현지시간) NBC '더 투나잇 쇼'에 출연, '트와일라잇:브레이킹 던 파트2'의 사냥 장면을 찍던 중 발에 자상을 입은 사실을 공개했다.

상처 탓에 이날 방송에선 평소 즐겨신는 하이힐 대신 플랫 슈즈를 신고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손을 다쳐 고생한 바 있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한동안 손에 붕대를 감고 다녔다.

한편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극 중은 물론 실제 연인이기도 한 로버트 패틴슨과 내내 붙어다니며 다정함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지인 캐나다 밴쿠버에서 이들을 목격한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한 호텔에 머물렀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2008년 '트와일라잇'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에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콘토스타블로스 최고 섹시녀

영국 출신 가수 겸 모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

그는 영국 남성지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엔더즈의 멤버 겸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팩터'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콘토스타블로스는 최근 음란 동영상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지만, 섹시한 이미지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2위와 3위는 영국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셰릴 콜과 팝스타 리한나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영화 '트랜스포머3'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올해 18위로 추락했다.

이 밖에 스칼렛 요한슨이 30위, 안젤리나 졸리가 31위, 패리스 힐튼이 35위, 비욘세가 3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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