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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하철 불편해결 앱 개발

서울시는 지하철역사 및 열차 내 불편사항을 발견한 시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과 내용을 등록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희망서울공감지도' 앱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지도 기반의 GIS포털사이트를 통해 위같은 내용의 '서울시 GIS포털시스템'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스마트폰 이용 시민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희망서울공감지도 앱을 제공 중이다. 이 앱을 통해 버스, 장애인 이동, 보도블록 등 각종 교통 및 생활불편 사항을 등록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생활정보·교통·각종 시설물 등 다양한 요소들을 시민들이 직접 지도에 표시해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참여형 지도 제작 기술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희망서울공감지도 앱을 다운받은 뒤, 하단에 '등록하기'를 누르면 나오는 작성창에 사진과 동영상, 내용을 제목·위치·휴대전화번호와 함께 입력한 후 '신고하기'를 누르면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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