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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자전거 교통사고 5년새 40% 늘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지난해 1만2000여건을 넘어 5년 전에 비해 40% 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새 전국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지난 2007년 8721건에서 지난해 1만2121건으로 38.9%가 늘었다.

특히 서울의 자전거 교통사고는 같은 기간 1862건에서 지난해 2861건으로 54%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다. 자전거 사고 사망자는 2009년 전국 337명으로 최고점을 찍고 2010년 297명 2011년 275명으로 차츰 감소했다.

서울 지역도 2009년 44명에서 2010년 34명, 2011년 19명으로 낮아졌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정부의 대대적인 자전거도로 시설확충 사업이 최근 2년간 진행되면서 이용자가 크게 늘었으나 자전거를 차로 존중하는 인식이나 교통규칙이 미비해 사고 발생 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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