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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미 공군 주력기 60대 출격

한미 공군이 역대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연합 공중전투훈련을 실시한다.

공군작전사령부는 미 7공군과 함께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연합 공중전투훈련인 12-1차 맥스 썬더(Max Thunder)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적 도발 원점 정밀 타격 및 공중급유 훈련에 초점을 맞춰 진행함으로써 유사시 즉각 대응을 위한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서부 공역 등 일원에서 전쟁 초기 상황을 가정해 한국 공군작전사령부 주도하에 제1전투비행단에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60대의 연합 공중전력이 참가한다.

한국 측에서는 F-15K, KF-16 등 38대의 전투기가 훈련에 참가하고, 미국 측에서는 공중급유기인 KC-135를 포함한 22대 공중전력이 훈련에 투입돼 적 도발 원점 타격 및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한다.

공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한반도 비상상황 발생 시 이를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한미 공군 연합전력의 위용과 지속적인 한미 연합훈련을 통해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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