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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책 한권 안읽는 청소년 52%

스마트폰을 보유한 청소년들이 1년 사이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0~11월 전국 초(4~6학년)·중·고교 학생 6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소년 스마트폰 보유율이 2010년 5.8%에서 2011년 36.2%로 급증했다고 7일 밝혔다.

휴대전화 보유율(스마트폰 포함)도 지난해 90.1%로 2007년 68.3%보다 2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휴대전화 월 평균 이용요금은 대부분은 4만원 미만(53.7%)이었으나, 8만원 이상의 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청소년도 11%에 달했다.

부작용도 점점 심각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 중 11%는 휴대전화가 울린다는 착각을 자주 하는 편이며, 24%는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청소년 독서인구비율은 지난해 75.1%로, 2009년(94.3%)과 2010년(72.3%)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독서를 전혀 하지 않는 청소년도 24.9%나 됐다.

/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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