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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TV광고 화제



키자니아는 개장 3년째를 맞아 2012년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90여 가지의 직업체험 중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치과의사, 연예인, 앵커, 소방관 체험을 소재로 제작됐다.

광고는 각 편에 등장하는 아이의 특성을 나타낸 귀여운 일러스트로 시작된다. 그 후에 이어지는 영상은 일러스트에 표현된 모습과는 정반대의 체험영상이 흐른다. 울보인줄 알았던 아이가 소방관 체험을 하며 용감한 모습을 보이고, 덜렁대던 아이가 치과의사 체험을 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수줍음 많던 아이가 똑 부러지게 앵커역할을 해내고, 방안에서 게임만 하던 아이가 무대에서 춤을 잘 추는 영상이 흐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