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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백악관 매물로 나오면 호가 1250억원 달할것

미국 대통령의 관저인 백악관의 부동산 가치는 얼마나 될까.

뉴욕데일리뉴스는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부동산 전문가인 제이슨 코이츠의 평가를 인용, 5만5000평방피트 규모인 백악관이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면 호가가 대략 1억1000만 달러(약 12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이츠는 워싱턴DC 지역에서 백악관에 버금가는 다른 고급 주택의 가격과 비교할 때 이런 평가액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21만평방피트 규모의 맨션(버지니아주 매클린 소재)의 가격이 4550만 달러에 책정됐다.

그러나 코이츠는 백악관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하면 가치가 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백악관은 펜실베이니아가 1600번지에 있다.

1800년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 때 완성돼 1814년 영국과의 전쟁에서 소실됐다가 재건 후 외벽을 하얗게 칠한데서 백악관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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