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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토익 대체하는 국가영어평가 '니트' 첫 실시

6월24일 7월29일 첫 실시…A B C D로 성적 평가

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 대체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2·3급 시험이 다음달 24일과 7월 29일에 전국 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같은 시험시행 세부 계획을 8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전국 16개 시도의 IBT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1차 시험이 29일~6월 1일, 2차 시험이 7월 9일~13일이다. 시험일은 1차 시험이 6월 24일이고 2차 시험이 7월 29일이다. 성적 통지는 1차 시험이 7월 25일, 2차 시험이 8월 29일이다.

원서 접수는 일괄 접수(재학생)와 개별 접수(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로 진행되며 응시료는 2만7000원이다. 일괄 접수는 재학중인 고교, 개별 접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포털(www.neat.re.kr)을 통해 이뤄진다.

수험생은 인터넷 기반 검사(IBT)로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2급 또는 3급 중에서 택일하면 된다. 시험장에 설치된 수험생용 컴퓨터를 통해 4개 영역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대상은 고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합격자 등) 중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을 활용하는 7개 대학의 수시모집 어학특기자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이다.

평가원 관계자는 "점수형식의 성적표를 받았던 토익·토플 등과는 달리 국가영어능력평가는 영역별 절대적 성취 수준을 4등급인 A, B, C, D로 구분해 성적을 통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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