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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7월부터 모든 택시에 카드결제기

7월부터 택시 요금 카드결제가 안돼 당황하는 일이 완전히 사라진다.

서울시는 택시 이용 시민 편의를 위해 모든 택시를 대상으로 카드결제기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8일 밝혔다. 카드결제기 미장착 택시 1384대가 대상이며 다음달 말까지 장착하지 않으면 과징금 120만원 또는 사업일부정지 20일 등의 행정처벌을 받는다. 현재 서울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률은 98.1%다.

시는 지난해 연간 택시요금 카드결제금액이 1만1312억원에 달했고, 현재 카드결제율은 48.5%에 육박하는 등 택시요금 결제 이용률이 지속 증가해 카드결제기 장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카드결제기를 무료로 장착해주고, 올해 1월부터는 소액요금 카드결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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