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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대안학교 12곳 신설

정규학교 학업을 중단하거나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서울 지역 대안학교 수를 올해 28개교에서 2014년에 40개교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같은 증설이 이뤄지면 지난해 기준 670여 명에 불과하던 서울의 대안학교 재학생이 3년 뒤에는 1500여 명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시는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종합 지원대책'을 수립해 조례 제정 등 법적ㆍ제도적 지원 근거를 갖춰 시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안학교 증설에 필요한 인건비는 시가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대안학교 증설과 함께 올 하반기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직업체험ㆍ자립준비 전문 공간인 '두드림존'도 다음해까지 2곳으로 늘리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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