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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핵폭발 공포물 '디바이드' 10일 개봉



수은주가 치솟을 때는 뭐니뭐니해도 공포 스릴러가 제 격이다.

핵 폭발로부터 살아남은 자들의 극박한 생존기를 다룬 '디바이드'가 10일 개봉된다.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핵 공격으로 인한 대폭발이 일어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8명은 지하실로 대피하지만, 오래가지 않아 살아남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밀실에 갇힌 생존자들이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공포와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가 잔인한 살해 장면없이도 스멀스멀 관객들의 목을 죄어온다. '에일리언' '터미네이터'의 마이클 빈과 인기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의 마일로 벤티밀리아, '펄프픽션'의 로잔나 아퀘트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시체스 국제영화제와 토론토 애프터 다크 필름 영화제에서 각각 분장상과 관객상을 받아 높은 완성도를 알렸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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