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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CF왕자 송중기, '착한 남자'로 안방극장 돌아온다



꽃미남 스타 송중기가 '착한 남자' 열풍을 몰고 온다.

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신작인 KBS2 새 수목극 '차칸남자'에 캐스팅돼 8월 안방을 찾는다. 기존의 부드러운 남자 이미지에 착한 남자 캐릭터까지 얹어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중기는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차할 때도 유재석·송지효·김종국·이광수 등 동료들과 눈물어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착한 이미지를 일찌감치 선보였다.

한편 인터넷에선 송중기가 출연한 10여개 광고들의 일부를 엮은 '송중기의 하루 일과'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아침에 일어나면 헤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조깅하고, 서울우유 한 잔 마시고 출근해, 점심은 롯데리아에서 해결한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 갈증이 나면 스프라이트를 마시고, 퇴근 후 저녁식사는 아워홈 손수 육개장을 먹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 토니모리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로 피부관리를 하고, 멀티비타민 영양제 센트룸을 먹고 잠자리에 든다'는 내용이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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