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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일류기업 취업할 명품 인재 선발

▲ 영진전문대학은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지난해 산업융합지구 조성사업(QWL)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지정되면서 경쟁력을 더 높여가고 있다.



한국 최고의 기술명장을 길러내기 위해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학이 화제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을 뜻하는 WCC로 선정된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입도선매(立稻先賣) 명품 주문식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과정은 국내외 글로벌 일류기업들의 인력 수요에 맞춰 최적의 이공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이 과정을 적용한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에서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한다.

등록금 전액 면제와 최신 시설의 기숙사 무료 제공, 개인 노트북을 지급 등 취업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대학의 신념이다. 신입생은 기숙형 사관학교처럼 교수 1명당 학생 5명의 소수 정예 클래스에 소속돼 최고의 전문성을 연마하게 된다. 아울러 자연스럽게 취업과 연계되는 해외 글로벌 인턴십, 국내 글로벌 기업에서의 현장실습 등의 기회를 갖는다.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어학은 물론 멘토-멘티제도를 극대화한 그룹스터디와 토론, 창의성 프로그램 등 개인의 잠재력과 소양을 발굴해내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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