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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쌍둥이 형제 가수 준수와 주노, 아시아 협공 작전 돌입



쌍둥이 형제 JYJ 김준수와 주노(본명 김준호)가 아시아 협공에 나선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같은 시기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동시에 활동한다.

김준수는 15일 첫 솔로 앨범 '시아'를 발표한다.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콘서트·뮤지컬 등 공연계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온 인기를 이번 앨범으로 다시 입증할 계획이다. '춤을 추게하는 마법의 주문'이란 뜻의 댄스곡 '타란탈레그라'와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삽입곡으로 먼저 공개한 발라드 '사랑이 싫다구요'를 공동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9일 공개한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댄스팀으로 활동 중인 안무가들과 섹시하고 절도 있는 움직임으로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다. 19~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7월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

형 주노는 16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에브리싱'을 발표한다. 2008년 국내에서 모델로 먼저 데뷔한 그는 중국에 이어 지난해 8월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그대를 믿고'는 오리콘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또 동생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타란탈레그라'에 작사가로 참여해 끈끈한 형제애를 자랑했다

JYJ가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일본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형이 빈 자리를 채워주는 형국이라 이들 형제의 동시 출격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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