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존 트라볼타 '성 추문' 망신살

[글로벌 엔터]

◆ 할리우드 톱스타 존 트라볼타가 남색 추문에 휘말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올해초 미국 베벌리힐스의 한 호텔방에서 남자 안마사를 성 폭행한 혐의로 4일(현지시간) 200만 달러(약 22억원)짜리 소송을 당했다.

이 안마사는 소장에서 1월16일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예약 전화를 받은 뒤 시간당 200 달러(약 22만원)를 받는 조건으로 호텔방에 갔다고 밝혔다. 손님으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트라볼타였으며, 트라볼타가 마사지 도중 자신의 다리와 성기를 만지면서 최소 한 번 이상 성관계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에 트라볼타의 대변인은 "근거없는 거짓말"이라며 "고소인이 말한 날짜에 트라볼타는 동부 해안에 있었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고소인과 고소인 측 변호사를 무고죄로 맞고소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야자와 리에 결국 파경

◆ 일본 미녀스타 미야자와 리에가 첫 결혼을 결국 파경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야자와는 프로 서퍼 출신 사업가 남편과 최근 이혼했다. 미야자와는 지난해부터 드라마와 연극 출연으로 바쁘게 지냈고, 남편은 사업차 하와이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요구는 미야자와가 먼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09년 결혼했다. 결혼 당시 미야자와는 임신 6개월로 '속도위반'이었다.

네덜란드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1973년 태어난 그는 18세였던 91년 누드집 '산타페'를 발간해 '아이돌 누드'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스모계의 일인자 다카노 하나와 약혼했지만 돌연 파혼한 뒤 거식증에 걸려 자살을 시도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