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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4.5% 입학사정관제 선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30개 대학에서 내년도 모집인원의 24.5%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66곳 등을 선정하고 총 39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대학 대부분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지난해보다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을 포함한 30개 선도대학은 지난해보다 2.7%포인트 늘어난 전체 모집인원의 24.5%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학별로는 한양대가 23%에서 40.9%로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고, 서울시립대가 12.9%에서 23.9%, 성균관대가 18.7%에서 27.8% 등으로 늘렸다.

우수대학의 경우에도 지난해보다 2.4%포인트 늘어난 18.4%를, 올해 신설된 교원양성 운영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47.9%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대교협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대학 대부분이 입학사정관 전형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내실화 및 정착 의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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