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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중기 1800만 달러 수출

서울시와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최근 1800만달러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SBA는 지난달 홍콩 전시 컨벤션센터(HKCEC)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홍콩 선물용품박람회(Hong Kong Gifts & Premium Fair)'에 서울시 소재 유망 중소기업 22개사와 함께 참여, 2200여건 수출 상담 등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영국 등 35개국 4112개사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선물용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서울시와 SBA가 지원한 서울시관은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라비또', 캐릭터 문구전문기업 '아이윌팬시' 등 22개사가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가기업 관계자는 "시의 지원으로 박람회에 첫 참가했는데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지속적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타국가관과의 차별화와 '감성 재미 편리 자연'의 성공포인트들을 잘 녹여냈다"며 "중소기업은 기업간 협력, 해외소싱 등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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