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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울랄라 세션 "1위하면 수영복 입고 무대 오른다"



엠넷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 세션이 데뷔음반 '울랄라 센세이션'의 발표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9일 감사의 큰절로 기자간담회를 시작한 울랄라 세션은 "우리가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면 수영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겠다. 음반이 100만장 팔리면 박승일은 팀을 탈퇴하고 박광선은 상의를 벗겠다"며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앞서 음원 시장을 평정한 준우승팀 버스커 버스커에 대해서는 "정말 부럽지만 시샘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야구선수라면 우리는 축구선수이니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의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한 이들은 "싸이 선배가 '아이 둘의 아빠로서 차마 부를 수 없다'며 아껴왔던 곡을 선물했다"며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암 투병중인 리더 임윤택의 건강 문제로 예정됐던 라이브 무대가 취소됐다. 10일 데뷔 무대 역시 립싱크로 대체한다. 임윤택은 "위암 4기 환자는 더 나빠질 것도, 좋아질 것도 없다. 치료약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나면 더 이상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안다"라며 담담히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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