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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새내기 남성 4인조 7942, 출발과 동시에 동남아 스타 '찜!'



새내기 남성 4인조 그룹 7942가 데뷔 한 달 만에 동남아시아에서 심상치 않은 인기 바람을 일으키며 K-팝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멤버 김응주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드라마 '사랑해, 아이 러브 유'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이 드라마의 올 여름 아시아 10개 국 방영이 확정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또 7942는 주제곡까지 불러 가수와 연기자로 '쌍끌이' 인기를 노리고 있다.

이미 페이스북 펜페이지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팬 클럽이 생겨났고, K-팝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타고 일본과 프랑스, 미국 팬들까지 불러들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각국의 유명 음악 사이트를 찾아 자발적으로 7942를 홍보했고, 이들은 국내에서 보다 더 큰 인기를 해외에서 맛보고 있다.

김응주는 뮤지컬 '그리스'의 주인공 대니로 활약했던 뮤지컬 배우 출신이고, 임종현은 KBS2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활동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이력도 인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리더 유행훈이 26세, 나머지 세 멤버 조훈·임종현·김응주가 24세로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과 다른 성숙한 남성미도 경쟁 무기다.

지난달 12일 데뷔 싱글 '유명해질게'를 발표한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유명해질게'는 발라드로, 대화하는 것처럼 진솔하게 풀어낸 노랫말이 일품이다.

올 여름 댄스곡을 발표해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