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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리한나 밤샘파티끝에 병원행...유덕화는 쉰 넘어 첫 자식 얻었다

[글로벌 엔터]

◆ 홍콩 톱스타 유덕화가 52세의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됐다.

아내 주리첸이 8일 홍콩 랑허의원에서 2.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0일 일제히 보도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유덕화는 아내 곁을 내내 지킨 것은 물론, 태어난 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등 뒤늦게 자식을 얻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득녀 소식은 차이샤오펀 쳔사오춘 등 동료 연예인들이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알려졌다. 차이샤오펀은 "나의 우상이 딸을 낳아 정말 잘됐다"고 말했다.

23년간 교제한 유덕화와 주리첸은 2008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밀리에 결혼한 후, 지난 4년간 아이를 갖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디어 지난해 "가족뿐 아니라 팬들과도 임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팬들에게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발표한 앨범 수록곡 '일생애'에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사로 담는 등 출산을 고대해왔다.

◆ '파티광'으로 알려진 여성 팝스타 리한나가 밤샘 파티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그는 8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메트 갈라 파티를 즐기다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실려갔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픈 건 너무 싫다"는 글과 함께 링거 맞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리한나의 측근은 "지난주 독감으로 고생해 이번주 쉬었어야 했는데 무리한 일정을 소화한 탓"이라며 "병원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파티에서 술과 마약을 남용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