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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양승은 아나 '뉴스데스크' 앵커 등

▲ 양승은 아나운서(오른쪽)와 정연국 사회2부장



◆ MBC 노조를 탈퇴한 양승은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나선다.

양 아나운서는 12일부터 정연국 사회2부장과 함께 뉴스를 진행한다. 앞서 그는 종교적 이유로 7일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노조 탈퇴서를 제출했다. 일부에서는 "노조 탈퇴에 따른 보은 인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권상우 중국 첫 진출작 공개

◆ 배우 권상우가 첫 중국 진출작인 영화 '그림자 애인'을 공개하고 중화권 한류 스타로 거듭난다.

장백지와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지난해 중국과 홍콩에서 촬영이 이뤄졌으며, 11일 현지 400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된다. 성룡과 함께 출연한 '12차이니스 조디악 헤즈'는 11월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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