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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 인기 록밴드 원 오크 록 내한



씨엔블루·이승기 등 국내 인기 가수가 '함께 공연하고 싶은 팀'으로 지목했던 일본 인기 록밴드 원 오크 록이 다음달 16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단독 내한 무대를 마련한다.

이들은 타카(보컬)·토루(기타)·료타(베이스)·토모야(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해 지산밸리록페스티벌를 통해 폭발적인 라이브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이번 콘서트 '원 오크 록 2012 스타트 워킹 더 월드 투어'는 30일 공연 실황 DVD '잔쿄레퍼런스'의 발매를 기념해 열린다. 앞서 도쿄·오사카·타이완을 거친 이들은 서울 이후 싱가포르를 찾는다.

공연 관계자는 "이달 16일 다섯 개의 정규 음반 디지털 음원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해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한 발 먼저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댄스 그룹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 원 오크 록은 2007년 첫 싱글 '나이히신쇼'로 메이저 음반 시장에 데뷔했다. 라이브 투어로 실력을 연마한 뒤 2010년에는 레코초크 록 부문 상반기 1위를 기록하며 신세대 록밴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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