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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뮤지션-팬끼리 음원 직거래 한다



현대카드가 자신들의 철학과 정체성을 담은 음악 사이트인 '현대카드 MUSIC'을 공식 오픈한다.

현대카드 MUSIC(music.hyundaicard.com)은 '음원 프리마켓' '인디 뮤직' '브리티시록' '현대카드's'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음원등록 신청을 받고 있는 음원 프리마켓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원 프리마켓은 뮤지션과 음악 팬이 자유롭게 음원을 사고 파는 새로운 음원유통 공간이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13일 음원 프리마켓에 사전 등록한 뮤지션 중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 등을 통해 TOP 3를 선발할 예정이다. TOP 3에 뽑힌 뮤지션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3000만 원 상당의 음반 제작비용 지원과 뮤직비디오 제작, 다양한 공연무대 제공 등 각종 특전을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