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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레이드' 시사회 찾은 이종격투기 스타들 "실랏의 리얼액션에 반했죠"



인도네시아 액션영화 '레이드 : 첫번째 습격'이 국내 영화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17일 개봉에 앞서 지난주 열린 VIP 시사회에는 이종 격투기 스타인 데니스 강과 서두원, 임수정을 비롯해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 '퀵'의 조범구 감독, '코리아'의 문현성 감독 및 배우 최윤영과 한예리 등이 참석해 박수를 보냈다.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로 2년전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통해 처음 소개됐던 실랏에 대한 칭찬이 줄을 이었다.

데니스 강은 "실랏을 응용하면 실전에서도 큰 효과를 얻을 것같다"며 "최고의 액션영화"라며 엄지를 세웠다. KBS2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으로 친숙해진 서두원은 "일반적인 타격과 주짓수를 능가하는, 무척 환상적인 무술"이라면서 "웬만한 격투기 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거들었다.

지난해 '…활'로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김 감독은 "인도네시아에 갔을 때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소문대로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최윤영과 한예리 역시 "순도 100%의 리얼하고 짜릿한 액션이 돋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도 실랏 유단자인 액션배우 이코 우웨이스와 영국 출신 가렛 에반스 감독이 힘을 합친 '레이드…'는 낡은 30층 아파트에 갇힌 졍찰 정예요원들과 범죄조직이 혈전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자국은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흥행에 성공을 거뒀으며,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선댄스국제영화제 여러 해외 영화제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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