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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국도 오디션 출신이 대세?

아이돌 출신 캐리 언더우드 신보 빌보드 1위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아메리칸 아이돌4' 우승자인 캐리 언더우드가 2년 6개월 만에 산보인 네 번째 정규앨범 '블로운 어웨이'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달초 발매된 그의 앨범은 19일 빌보트 컨트리 앨범 차트 1위, TOP200 앨범차트 1위에 각각 올랐다.앞서 2집 '카니발 라이드'와 3집 '플레이 온' 역시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바 있다.

새 음반의 수록곡들은 대부분 고혹적이면서도 깔끔한 컨트리 분위기 발라드로, 평단으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언더우드는 14개의 1위 싱글 보유 및 그래미 수상 5회와 더불어 '데뷔 이래 전 정규 앨범 빌보드 차트 1위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오디션을 통해 배출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음악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편 지난해 영화 '소울 서퍼'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현재는 화장품 브랜드 '올레이'의 북미 지역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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