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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새벽 주연 '아부의 왕' 다음달 관객맞이



송새벽·성동일 주연의 코미디 '아부의 왕'이 다음달 21일 개봉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새내기 영업사원 동식(송새벽)이 '아부의 전설'이자 '혀 고수'로 통하는 선배(성동일)를 만나 인생 역전을 꿈꾼다는 내용으로, '방자전' '위험한 상견례' 등을 통해 코미디의 신성으로 급부상한 송새벽과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이 웃음 폭탄을 합작한다.

이들 외에도 김성령·고창석·이병준 등 코믹 연기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개성파들이 힘을 합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