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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랑비' 전 세계 12개국 적신다



장근석·윤아 주연의 KBS2 월화극 '사랑비'가 일본에 이어 유럽 시청자들까지 사로잡는다. 일본에 한국 드라마 사상 가장 비싼 90억원에 선판매된데 이어 유럽 수출의 성과를 올렸다.

11일 제작사에 따르면 일본·중국·홍콩·대만·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싱가폴 등 아시아 10개국을 포함해 미주와 유럽까지 총 12개국에 판매됐다.

해외 시장의 뜨거운 러브콜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3대 콘텐츠 마켓 MIPTV에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현재 KBS 월드 채널을 통해 해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고,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다국적 번역 자막이 제공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작사는 "윤석호 감독의 유려한 영상미, 장근석과 윤아의 섬세한 감성 연기, 순수한 사랑의 감성을 일깨워주는 한국적 서정성과 트렌디한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성이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6일부터 일본 케이블 채널 KN티비에서 매주 2회 방영되는데 이어 7월부터는 지상파 채널인 후지 TV를 통해 전파를 탄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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