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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마트폰으로 서울구경 OK!

광화문 광장, 남산, 한강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경관이 좋은 곳에 설치된 라이브캠 CCTV 영상을 모바일서울(m.Seoul)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각 명소의 간략한 설명, 도로상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캠 서비스는 현재 시각의 스틸컷 사진을 함께 제공해 CCTV의 실시간 중계 영상이 로딩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볼 수 있다.

시는 현재 13개 서울명소 중 7개를 우선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하고, 하반기는 모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의 인터넷 브라우저(또는 safari)에 'http://m.seoul.go.kr'을 입력하거나, 일반휴대폰은 숫자 '02'와 인터넷접속키(Nate, Show, Oz)를 눌러 모바일서울(m.Seoul)에 접속후 '라이브캠' 메뉴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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