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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양강 이해찬.김한길 오늘 전대 출마 선언

다음달 9일 열릴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조정식·우상호·문용식 등 4050대 기수가 '이해찬 당대표-박지원 원내대표' 역할분담론을 비판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정식(49) 의원과 우상호(49) 당선자, 문용식(53) 인터넷소통위원장은 13일 각각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전대가 낡은 기득권에 기반한 계파간 세싸움으로 진행된다면 변화에 대한 열망을 저버리고 초라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는 길이 될 것"(조정식) "계파 챙기기에 급급했던 탐욕과 무능 인사들은 더이상 당 전면에 나서서는 안된다"(문용식) 고 비판하며 계파정치 청산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보여줄 '2013미래비전위원회 설치', 우 당선자는 능력위주 인사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문 위원장은 기업의 '임원관장제'를 적용한 '최고이원 당무관장제'를 통한 수평적 리더십 구축 등을 내세웠다.

14일에는 유력 후보군인 이해찬 전 총리와 김한길 당선자, 강기정 의원 등이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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